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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안드로이드에 대한 회고

처음 안드로이드 공부를 시작을 한것은 7월 여름방학이였다. 1학기가 끝나가는 6월달 말에 동기를 통하여 공개SW 개발자대회라는 좋은 기회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평소에 어느정도 개념을 알고 진행되는 프로젝트만 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도 경험하지못한 안드로이드라는 모바일 플랫폼쪽을 공부를 하며 개발한다는것에 대한 해보지 않았던 두려움(?)과 출품을 등록해야하는 시기까지 완성을 못하면 생기는 팀원들에게 민폐가 될 수 있는 점들이 무섭게 다가왔지만 두려움을 깨지 못하면 내 자신이 발전될 수 없기 때문에 팀원들과 참가하기로 결정하였다.

안드로이드 시작

7월 부터 진행되었던 공개SW 개발자대회의 첫 출품은 9월 첫째주였다. 기한에 맞추어 프로젝트를 제출하기 위하여 진행한 방향에 대해서 정리해보았다.

  • 안드로이드 책을 통하여 개념을 습득한다.
  • 안드로이드 공식 사이트를 통한다.
  • 구글을 통하여 내용을 찾아본다.

평소에 공부도 이러한 방향으로 진행하였지만 이번만큼은 정해진 기한안에 우리가 목표했던 어플을 만들어야 하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막막하였다. 이번 공개SW 개발자대회를 통하여 팀원들과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내 스스로 관심있게 찾아보고 공부를 하는것에 대한 재미도 찾게되고 해보지 못한것에 대한 도전의 두려움을 없애주는 좋은 경험이였다.

마무리

7월부터 11월초 까지 4개월동안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안드로이드에 대한 많은 개념들을 알게되었다. 하지만 프로젝트의 마감기한의 맞춰서 개발을 하고, 평소 공부를 하던 방향과 다르게 하다보니 찾아봤던것들에 대한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것이 생기게 되었다.


안드로이드 개념 정리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안드로이드에 대한 공부방향(?), 전체적인 로드맵이 그려졌지만 그 전에 이러한 생각이 없이 공부를 하게 되어 제대로 개념 정리가 필요할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다시 제대로 개념을 정리하기 위하여 선택한 책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Arctic Fox & 프로그래밍 이였다.

<- 이 책의 선택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전체적인 안드로이드 로드맵을 가지고있는 책.
  2. 빠르게 변화하는 안드로이드에 맞추어 비교적 최신의 책.

책의 목차를 보면 필요한 개념들을 상세히 정해주고 최신 기술인 Jetpack 라이브러리를 알려주는 책인 것을 볼 수 있었다.

실제로 내용을 보면 어떠할지는 모르지만 방학동안에 이 책에 대한 내용을 공부하고 개념을 다시한번 정리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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