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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

2023년은 대부분 타지에서 생활을 했던 한해여서 그런지 유난히 빨리 지나간것 같다.
새로운 지역에서의 생활부터 대학교를 졸업하고 인턴경험까지 지난 2023년을 되돌아보며 회고록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lateinit var 2024: 청룡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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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AFY 9th

이번 2023년은 시작부터 1월 초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9기 모바일 트랙 교육을 받기 시작하였다.

교육을 받기전 SSAFY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두 가지가 있었다.

  1. Soft한 지식과 기본기를 탄탄히 갖추자
  2. 좋은 개발자 동료들을 얻을 수 있다

교육을 받기 이전부터 안드로이드 개발자의 꿈을 위해 달려왔었지만 개발은 내 분야 이외의 Soft한 지식도 알고 있어야 좋은 개발자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는 SSAFY에서 웹부터 서버까지 동작과정과 기술의 사용만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러한 기술이 나오고 발전해 갔는지 배경까지 세세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두 번째로는 홀로 공부를 하다가 문제가 발생하거나 막히는 부분에 대한 의문점을 해결할 떄의 아쉬움이 있었었다.

대학교에서 안드로이드를 희망하고 있는 동료들이 부족하여 항상 구글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나의 친구였다. 이러한 점에 있어서 문제해결에 대한 답이 이것이 맞나?,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기술적인 목마름 이 많이 있었는데 SSAFY에서 같은 모바일을 위해 달리는 좋은 동료들을 만났고 계속 좋은 인연으로 연락을 하고 있다는 것이 올해는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 갚진 프로젝트들

안드로이드를 공부하면서 선언형 UI인 Compose를 통한 프로젝트를 개발하면서 xml과 다른 특장점들을 알 수 있었다. SSAFY에서 좋은 동료들과 함께 같이 처음부터 공부하며 소통을 통해 안드로이드에 대한 서로의 생각과 문제해결 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갚진 시간들을 가졌던 것 같다.

📌 서비스 기업에서의 경험

1년과정인 SSAFY 과정중 9월달에 서비스기업에 합격되어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었다.🥳 기존과 다르게 현업에서 실제로 서비스중인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개발할 수 있다는 것에 설레면서 동시에 두려움이 좀 있었다.

기업에서 3개월동안 경험하면서 일하는 것개발 하는 일 은 다르다는 것을 단숨에 느낄 수 있었다.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코드를 분석하고 새로운 기능 개발 및 유지보수를 하는 개발적인 일 에서는 두려움과 달리 실제로는 굉장히 설레고 책임감 있게 잘 진행 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일하는 것 에 대해 좀 더 의견을 자유롭게 내고, 활발하게 소통하는데는 조금 늦게 적응하였다.

이번 인턴경험을 통해 이전과 달리 실제 회사에서의 경험들을 통해 스스로 개발과 일 두부분 모두 많이 발전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이후에도 일을하게 되었을 때 어떠한 방식으로 소통해야 좋을지 깊게 생각 하게되어 너무 갚진 경험을 올해 마지막에 했던 것 같다. 🙏🏼

Good Bye

2023년은 구미에서 생활하며 대부분의 시간이 SSAFY에서 보냈지만 안드로이드 개발자로써 실제 서비스 중인 회사에서 갚진 경험으로 마무리했던 좋은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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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청룡의 해()

2024년에는 안드로이드 개발에 대한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며 좀 더 건강에 신경을 쓸 수 있는 한해를 보내도록 다짐하며 다음 회고를 작성하기까지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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