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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pe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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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되돌아보며 한해동안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고자 회고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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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사다난 했던 1년

2024년은 취업 준비에 많은 시간을 쏟았던 해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되돌아보면, 여의도 불꽃놀이를 다녀오고, 힘든 시기를 스스로 이겨내며 성장했던 순간들이 함께 떠오릅니다.

상반기에는 졸린 눈을 비비며 면접 준비 스크립트를 들고 택시를 타고 이동했던 아침, 그리고 세 시간에 걸친 면접을 봤던 날들이 생각납니다. 하반기에는 네이버 부스트캠프에 참여하며, 뛰어난 개발자들과 소통하고 CS 지식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해 보며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익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상반기가 끝날 무렵, 긴 취업 준비 기간에 지치면서 멘탈이 크게 흔들려 집중하기 어려운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무작정 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했고,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아직은 익숙한 운동들만 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체력을 더 키우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며 더욱 열심히 운동할 계획입니다. 💪🏼

📌 한 해의 마무리

2024년의 마지막은 스타트업에 합류하며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스타트업에서 업무를 적응하는 과정에서, 이전 인턴 경험과는 많은 차이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존 서비스의 유지보수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에서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개발까지 직접 맡아 진행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였습니다. 규모 있는 회사에서는 PM, 기획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팀과 협업하며 미리 만들어진 기능 및 디자인 요구사항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함께 보완하게 되는데, 처음부터 혼자 모두 맡아 진행하는 만큼 최대한 빼먹지 않도록 꼼꼼하게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첫 인턴 경험에서는 수년간 축적된 깊이 있는 코드들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코드 구조를 명확히 하고 변수명을 직관적으로 작성하여, 더 읽기 쉽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코드를 작성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드는 7살 어린아이가 봐도 알수 있게 작성 해보자!

(현재는 나조차도 몇 개월 전의 내 코드를 보면 헷갈릴 때가 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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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5년에는 취업준비를 하면서 하지 못했던 일과 자기개발에 대한 아쉬움들을 종합하여 목표를 정하며, 다음 회고 날까지 이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려 합니다!

  1. 개발 서적 읽기 📖 (언제까지 책장에 꽂혀만 있을래..?)
  2. 블로그 포스팅: 월 1개 이상 작성하기 ✏️
  3. 개인 또한 팀 프로젝트 진행하기 🖥️
  4. 여행가기 ✈️
  5. 운동 꾸준히 가기 💪🏼